무직타이거
[무직 ; unemployed]
직장을 벗어나 원하는 일을하는 자유로운 삶을 지향합니다.
기업 디자이너 출신 부부, S와 B는 무직타이거를 통해
본인들이 원하던 브랜드를 시작했습니다.
작업
일러스트레이션 기반의 일상 속 제품을 디자인합니다
S의 일러스트레이션에 B의 디자인을 더했습니다.
열정과 차분함,
양극과 음극,
위트와 시크의 조화를 추구합니다.
그리고
시대를 초월한 우리네 이야기를 하고싶었기에
또 다른 우리였던 민중, 그들의 그림, 민화를 소재로 합니다.
전통을 기반으로 위트와 시크를 모던한 감각으로 풀어냅니다.
자의든 타의든 이 시대의 모든 무직을 응원합니다.
우리는 무직이고, 뮤직이고 또 무적이니까요.